장마철에 누수현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 누수현상은 여러가지 발생원인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배관에서 누수현상이 생길수도 있고 외벽 크렉이나 틈새로 물이 새는경우도 있는데요.
누수현상은 발생원인에 따라서 대처를 해야 누수를 잡을수 있어요.
특히 요즘같은 장마철에 발생하는 누수의 대부분은 외부의 빗물이 유입되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외부의 누수가 의심된다면 누수탐지 업자를 부르기 전에 우선 건물의 옥상 또는 창틀 외벽의 크렉 부위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 대부분의 누수탐지 업체는 배관의 누수를 탐지하는 업체 입니다. )
무턱대고 누수탐지 업체를 출장부르면 원치않은 출장비가 나갈수 있습니다. 내 건물은 내가 잘알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균열부위를 살펴서 조치를 취하는것이 좋은데요.
옥상의 누수가 의심된다면 우선 옥상 방수부위의 균열이 있는지 살핀후 방수보수제품을 사용하여 조치를 취하면 됨니다. 균열부위가 넓다면 우레탄방수액 (1액형) 을 사용하여 보수처리를 할수 있고요. 균열부위가 많지 않다면 외부용 실리콘을 사용하여 처리할수도 있습니다. - 경우에 따라 방수작업하는 방법이 틀리니깐 방수약품 파는곳에 물어보는것이 좋아요. -
외벽의 균열이 있다면 대리석마감의 경우에는 실리콘이 터진경우가 많이 있고 벽돌마감재일 경우에는 균열 보수후 발수약품을 2회 도포하면 됨니다. 외벽발수작업은 도장작업하는 스프레이식으로 발수할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페인트 로라로 작업을 해도 효과 면에서는 큰차이 없어요. ( 주의해야 할점은 유리창에 약품이 묻지 않도록 해야해요 )
사실 가장 곤란한 경우인데요. 반지하 또는 지하의 경우에는 방수작업비용이 많이든다는 점입니다. 또 작업도 쉽지 않고요 . 방법도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 이거는 생략 하겠습니다. 좀 복잡해서...
뭐 간혹 지금 누수되는것을 잡지 못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 또 방수 또는 누수기술자 중에도 해결 못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그렇지 않아요. 단지 여러가지 경우가 있으니 단계적으로 조치를 취해서 해결을 하는수밖에 없어요. 시간이 걸리고 비용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갑자기 비가오니 누수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까해서 몇글자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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