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서 일듯합니다. 나또한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죠. 그러니 돈 만원이라도 싸게 살아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고시원 방값을 싸게 살수 있는지 우리 한번 알아보아요.
만약 고시원에 방을 물어보러 갔는데 방이 하나밖에 없다던지 뭐 기다려야 한다던지 말하면? 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땐 그냥 나가요. 아니면 나가는척..? 하여튼 방이 하나밖에 없는 그런곳은 완전인기? 있고 좋은 고시원이래서 그럴까요? 아닐수도 있어요. 빈방이 더 있을수 있으니 뭐 그런말 듣고 아~ 여기는 방이 완전 없나보다 그런생각은 금물. 그러는 순간 님은 이미 호구됨. 그냥 그런거 무시하고 여러군데 돌아다님. 뭐 진심일수도 아닐수도 있으니.
고시원 또는 원룸텔 들어가면 뭐 장점이 어쩌구 하면 그냥 듣고 좋아도 좋은척 하면 안된다. 그냥 듣고 무덤덤 그냥 그래요 그러구 방값이 좀 비싸고 내가 가진돈이 요거 밖에 없으니 내가 조용히 지낼꺼고 구래요. 그러니 좀 싸게 해주세요. 일단 말해본다. 내가 이 방이 맘에 든다면 꼭 만원이라도 깍아야 한다. 쪽팔림은 잠시지만 만원을 벌려면 알바 1시간 더해야 한다.
고시원 보통 몰려있는경우가 많이 있어서 여러군데 돌아보면 빈방이 많은곳이 있다. 물론 시설이 안좋을수도 있지만 위치가 조금 외져서 그런경우도 있다. 그러니 좀 다리가 아푸더라도 여러곳을 돌아볼것을 권한다.
맘에들면 꼭 방문을닫고 5분정도 누워본다. 이것은 혹시모를 소음. 악취등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다. 그냥 방만 살펴보고 좋은데 하고 한달살기로 하고 살아보면 알지 못하던 일들이 발생한다. 외관만 보고 판단할수 없다. 시설이 약간 오래되었어도 포근한 방이 있고 새거라도 아닌경우가 있다. 꼭 방을 닫고 몇분은 있어보는것을 권한다.
맘에 든다고 그래요 언제 들어올수 있죠 뭐 그런식으로 적극적인 행동은 절대 방값을 깍지 못한다 . 맘에 들어도 무심한듯 한마디 해봐라. " 그전방보다 좀 비싸네요~ " 이렇게 말했다 걍 나가라는 고시원장도 있으니 눈치 봐가면서 해야한다. 특히 그방이 맘에 든다면 ^^;;
꼭~ 몇달있을꺼라고 말하고 가격을 조정하는것이 좋다. 물론 중간에 상황이 바뀌어서 나가야 할수도 있지만 그런거까지 꼭 얘기 할필요가 있을까? 우선 지금상황으로는 내가 몇달은 아님 어느 기간동안 살아야 한다고 꼭 말해야 한다. 그럼 없던 방도 생길수 있다.
고시원 . 원룸텔 생활하시는분들 꼭~ 좋은방 구해서 생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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