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토지를 갖고 있을까? 2018년 기준

외국인 토지증가율을 국토부에서 발표를 했는데요. 여기서 외국인은 순수? 외국인도 있지만 한국인 이면서 국적이 외국에 있는 분들이 많이 포함되있는듯 합니다.

금액으로는 30조 2820억원 ( 공시지가 기준 ) 이며 14년 ~ 15년 사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다가 16년 부터는 증가세가 둔화되어 가고 있는데요. 2018 년 상반기에는 2.8 %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는것이 중국인의 증가세 인데요. 중국인의 경우에는 13년도 37 % 14 년도에는 전년대비 98 %의 증가세를 보이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는데요. 특히 제주에 많은 투자가 있었던것으로 보여짐니다.

국적별 비율로는 미국인의 비중이 가장 높고 그다음 중국인 일본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체의 18 %로 외국인이 가장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전남 경북 제주 강원 순으로 보유 면적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외국인의 증여상속등으로 임야등 을 취득하고 특별한 증가 사유가 없었던것으로 파악됬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중국인의 바오젠거리 부근 신축 오피스텔 취득 ( 5만 m2 ) 하였으며 용도별로는 임야 농지등이 24.1 % 로 가장 많고 공장 레져 주거 상업용 순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중 외국국적 교포가 55.8 % 로 가장 많은 비중이며 합작법인 29.1 % 순수외국법인 7.9 % 순수 외국인 7 % , 정부단체 0.2 % 순으로 보유한것을 파악되었습니다.

- 출처 국토교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