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토성 토지보상금 4000 억 풀린다.

풍납토성의 토지보상금 4000억원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 복원·정비 사업에 3년간 4066억원을 확보해서 토지보상에 집중투자한다고 하는데요. 풍납토성은 국가지정문화재로 풍납동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던 사업으로 주변에 토지보상문제가 해결되면서 빠르게 진행이 될듯 한데요. 예정은 2018 년 ~ 2020 년까지 순차적으로 소규모 주택보상계획이 이루어질 예상입니다.

백제의 오래된 성곽인 풍납토성은?

풍납토성은 홍수때 발견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현존하는 토성중 국내 최대규모라고 합니다. 여튼 뭐 자세한것은 위키백과등을 검색하시면 아실수 있는데요. 문제는 상당부분 유물들이 대규모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다는점인데요. 약 4만여명의 아파트촌이 모두 철거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토지소유자와 세입자보상 계획

현 보상계획은 2권역으로 매년 예산에 따라 순차적으로 신청순으로 선정된다고 합니다. 보상기준은 토지소유자 뿐아니라 영업을 하고있는 세입자등도 보상을 받을수가 있는데요. 감정가 기준으로 해당필지 소유자에대해 보상금과 이주 정착금 주거이전비 이사비 영업손실금등을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관련링크 풍납토성이주보상 자세히보기

역사적 가치가 있는 풍납토성이 복원이 되면 주변의 지가에도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이 듬니다 . 또한 토지보상비가 풀리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다시 부동산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가는 경향이 있어 장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