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로인해 누수가 된다면 누수공사 범위와 체크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 보기로 했는데요. 비가오면 누수로인한 피해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빗물로인한 누수로 누수공사를 한다면어느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를 확인해 보기로 하는데요. 누수는 주로 지붕, 옥상 그리고 창틀 외벽등의 누수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앚.. 그리고 지하 방수하자로 인한 누수도 있겠네요. 우선 지하 방수문제는 빗물로인한 누수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니 제외하기로 합니다.
우선 제일 누수가능성이 큰 부분은 옥상의 방수 문제 입니다. 옥상방수는 주로 우레탄 방수를 많이 하는데요. 노출 부위의 우레탄 방수말고도 지붕스라브 층에는 방수가 기본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서 노출방수제인 우레탄방수를 하기도 하는데요. 옥상의 누수가 의심된다면 우선 물 고이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후 물고임 부분을 해결하고 배수는 잘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옥상의 균열부분을 확인후 균열보수 작업후 우레탄 방수를 하면 말끔하게 해결이 됨니다. 간혹 옥상방수문제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옥상방수는 위에 말한 부분만 체크후 잘 시공을 한다면 더이상 빗물이 누수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방수제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종류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잘 모른다면 제일 많이 사용하는제품을 고르는것이 제일 무난 하겠지요. 그리고 간혹 옥상 스라브에 지붕을 한다던지 특수한 방수 또는 시트 방수등을 시공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물론 판단은 각자 기준에 따라 하겠지만 저의 선택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우레탄 시공방법입니다. 우레탄 시공의 경우에는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레탄 시공을 정확한 시공방법과 너무 저렴한 비용으로 우레탄 시공을해서 시공기준에 못미치는 두께로 시공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는데요. 나중에 우레탄이 들뜸 현상 또는 벗겨지는 현상이 생긴다면 기준치에 미달하는 두께로 시공한 경우입니다. 이경우에는 다시 재시공해야 하는 비용이 초기 시공비용보다 더 많이 들어 감니다. 때문에 시공기준에 맞춰 최소 2미리 ~3 미리 두께로 해준다면 아마도 십년 관리 여부에 따라 그 이상도 가능하리라 봄니다.
빗물로인한 누수중에 외벽으로 빗물이 침투 하는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문에 피해를 보는경우는 많이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장마철에 벽 또는 창틀 주위로 곰팡이가 생긴다면 외벽의 균열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외벽의 균열 또는 에어컨 실외기 설치시 마감의 불량으로 인하여 빗물이 타고 들어온다던지 그런경우가 육안으로 잘 살펴본후에 균열 보수 및 마감재시공을 하시면 됨니다. 외벽의 누수가 의심된다면 외벽 발수 작업을 할수 있는데요. 이때 주의할점은 발수작업은 2회 시공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외벽이 벽돌벽으로 되어있는경우 효과적입니다. 벽돌로 외부가 마감이 되어있고 균열이 많이 있어서 외부작업을 한다면 외부 균열보수를 하는것보다 발수코팅 작업을 하시는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창틀로인한 누수가 의심이 되신다면 창틀누수는 간단하게 실리콘을 사용하여 외벽 창틀부위를 코킹시공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주의할점은 외부용 실리콘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여 시공해야 합니다. 외부사용하는 실리콘의 경우 과다한 자외선 노출로인한 박리 현상이 나타나기 쉬운데요. 코킹시공후 uv 코팅제를 한번더 시공하신다면 더욱 오래가는 시공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지하로 물이들어오는경우 건물구조에 따라서 또는 기초시공방법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누수의 범위나 종류에 따라서 인젝션시공 또는 전체 재시공 비용이나 작업여건에 따라서 발수판을 사용하여 해결하는 방법등이 있는데요. 지하방수의 경우 전문가의 판단과 시공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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