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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상가주택 사기로 12억 날렸습니다.

부동산 이야기

by 여우소녀 2019. 9. 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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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아는 지인의 역세권 상가주택 사기사건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기의 유형은 많은데 특히 많은것이 수익률을 부풀리는 일입니다. 역세권의 상가주택의 경우 수익률이 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데요. 역세권의 장점이 있기때문에 공실의 염려가 적습니다.  때문에 역세권 상가의 경우 저렴하게 나온다 싶으면 빠른시간 내에 매각이 되기 나름인데요.

 

역세권 상가주택 사기 안당하는 방법

상가주택의 대부분은 수익률의 상당부분이 상가부분에서 나옴니다. 특히 역세권 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상당합니다. 때문에 슈퍼갑 건물주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데요. 간혹 건물을 매각하기에 앞서 업계약서를 써달라고 요구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또 세입자의 경우에도 세금문제로 업계약서를 쓰는경우도 있고요. 이때 매수인은 업계약서를 썻을것이라고 생각을 못합니다. 따라서 건물의 연면적등에 비해서 수익률이 높게 나온다면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요.

 

주변의 부동산 여러곳을 방문해서 예방

건물을 구입한다던지 아니면 투자 부동산을 구입을 한다는것은 신중에 신중을 해야 합니다. 간혹 매도자 또는 부동산 업자의 사탕발림? 에 속아 넘어간다해도 아무런 법적 구제를 받을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이미 여러차례 그 수법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고 법에 걸리지 않을정도의 부풀리기를 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를 생각한다면 여러곳의 부동산을 방문해서 주변의 시세를 꼼꼼하게 살펴 보는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부동산은 매수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거의 정보를 주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노하우로 부동산과의 친분을 가져서 정보를 캐내오는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얼굴을 자주 보는것입니다. ( 간단하면서 특급 노하우 입니다. 딸랑 한번보고 음료수 박스 가져가느니 여러번 얼굴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 또 처음에는 속내를 내비치면 안됨니다. 내가 필요해서 당신을 보고있다는 느낌이 들면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역세권 상가주택 좋긴한데.

최근들어 역세권 상가주택이 좋긴한데 여러가지 정책적인 문제점 그리고 가격상승으로 인한 수익성의 하락으로 많은 매리트가 사라진것은 사실입니다. 상가주택의 경우 수익성이 곧 건물의 가치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경기상황으로 봐서는 꽤 오랜시간을 인내해야 하는 시기 같습니다. 부동산 뿐 아니라 많은 투자의 상품이 여러종목이 있으니 두루두루 살펴보고 가장 안전하고 꾸준한 수익률을 낼수 있는 부동산 상품을 살펴보는것이 투자성공의 첫걸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으로 대박을 노리시지만 제경험상 대박은 없습니다. 부동산 정보가 곧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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