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부동산전망 2020을 물어보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 부동산 업자입니다. 투자라고 할수 있고 투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튼 투기를 부축이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왜?
하는 일이 그거니깐요.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부동산전망 2020년 어떻게 될지 알려달라고. 여러분이 만약 이런물음을 한다면 아니면 이런말을 들으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네 좋아요. 지금현재 부동산경기가 보합권에 있지만 부동산은 내년에 나아지리라고 봄니다. 총선과 맞물려서 부동산 가격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것 같습니다. 라고 ~!! 어찌되었던지 간에 그런소리는 ~~~~
" 뭔 ~ 개 소리냐고 할수 있습니다. "
아니면 내년에 안좋아 질듯 한가요?? 지금 글을 읽으시는분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 그럴까요 ?? 질문자도 대답하는 사람도 모두 말도 안되는 말장난 하고 있는것입니다. 부동산경기 하락은 전체적인 흐름이고 댁의 부동산과는 관계 없는 얘기입니다. 부동산학개론을 조금이라도 읽어 봤으면 개별성 부증성 부동성 뭐 이따위 말을 들어봤을듯 합니다. 어디는 오르고 어디는 내림니다. 전체적인 부동산경기가 안좋다고 색안경을 끼고 있으면 기회는 봄날의 솔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져 버리겠죠. 또 갑자기 부동산가격이 상승하니 없던관심이 생겨서 " 나도 청약해볼라고 하는데 좋은데 있음 알려줘 " 라는 ......... 말을 하는 지인도 있습니다. - 부동산은 정보가 돈이고 암겆두 모르면 돈있는 사람사귀어서 따라다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
블로그에 글을 쓰지만 아무도 이글을 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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