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만 되면 새는 빗물누수현상 우선확인해야 하는 3가지

건물을 관리하면서 제일 골치아픈문제가 누수문제일거라 생각을 하는데요.빗물누수는 외벽 옥상 창틀등의 외부로 부터 빗물이 유입되는 현상입니다. 빗물누수는 일반적으로 옥상 방수문제로 인한 균열이 제일 하자발생율이 높은데요.

빗물로 인한 누수의 발생시 제일먼저 살펴보아야 한느곳은 건물의 옥상 그리고 외벽 균열 창틀 기타 건물의 균열로인한 빗물의 유입이 있는지 살폅보아야 한다.

빗물누수가 의심된다면 우선적으로 옥상부터 살펴봐야 

빗물누수때문에 누수가 된다면 옥상의 균열등 옥상방수문제일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옥상누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옥상방수의 경우 육안으로 균열등의 상태를 확인한후에 방수작업을 하면되는데요. 

위와같이 옥상이 균열 또는 방수층이 들뜨거나 하는 현상이 있을때에는 부분 보수작업 또는 전체적인 방수처리 작업을 해주면 됨니다. 옥상방수의 방수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레탄 방수시공 방법 그리고 시트방수 방법 몰탈방수공법 등이 있습니다. 

•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우레탄 방수의 장단점
• 시공자의 기술이 중요한 시트방수 방법
• 옥상 강판 지붕 시공방법

창틀 주위로 곰팡이가 생긴다면 창틀 주변의 실리콘 상태를 확인해야.

비가올때만 누수가 생기는 경우 또는 창문 주위로 곰팡이가 생긴다면 창틀실리콘의 하자로 인한 누수의 가능성이 큼니다 이럴때는 창틀 주변으로 실리콘처리를 해주고 누수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실리콘 처리를 했음에도 누수가 지속될때는 옥상 또는 다른 부분에서 누수가되어 내부 단열층을 따라 누수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니 윗집 또는 옥상부분을 살펴본후 하자있는 부분을 보수처리 해주면 됨니다.

알수 없는 누수의 경우 외부 벽면상태를 확인

빗물로인한 누수현상인데 알수 없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우선 위의 순서대로 가장 발생율이 높은 부분부터 하자보수 처리를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외벽의 균열은 오래된 건물은 전체적인 발수작업 도장작업등을 해야 해서 쉽게 손을 못대는 경우가 있는데요. 

외부 마감이 벽돌 마감인경우 발수코팅작업으로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으나 균열이 있다면 우선 균열보수 작업을 한후에 발수 코팅 작업을 해야 합니다. 특히 외벽 발수코팅 작업의 경우 2회 코팅 시공을 해야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요즘 공사 업체에서 비용이많이 나오면 의뢰인이 공사의뢰를 꺼리기 때문에 적당히 1회 시공을 하는경우가 많은데 제 경험상 2회 코팅 작업은 해줘야 어느정도의 방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빗물누수의 경우에는 누수탐지 작업이 아님니다. 공사 경험이 있는분들이 견적을 보고 작업을 하는것이지 누수탐지 업체에 의뢰 하시면 바가지를 쓸 가능성이 큼니다. 일반적인 누수탐지 업체는 배관의 누수탐지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니 의뢰하시는 건물주가 직접 육안으로 확인한후 하자가 있는 부분을 보수작업 견적을 받고 공사진행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