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망 언론기사 믿어야 해?

부동산전망 언론기사 믿어야 해?

부동산에 대해 무지했던 지나날을 생각하며 앞으로의 부동산 전망에 대해 여러가지 예측기사등이 있다. 특히 인구가 줄어들면 부동산 가격이 폭락 할것이라는 등의 전망들에 대해 ( 물론 부동산 전문가 중에는 이런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듯한데. ) 나역시 앞으로의 인구 감소가 부동산의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알수 없음이다. 
그런데 2008 년 십년전 기사를 봐도 항상 고가 논란은 있었던것 같다.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부동산가격 에 대해서는 별 관심도 없었고 잘 알지도 못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 의 개인적인 글이니 그냥 재미삼아 읽어 보시길..

2008 년 신문 기사 이다. 뭐 부동산 가격이 어쩌구 하면서 신문중의 일부를 캡쳐한 그림이다.

사진은 2008년 신문기사 캡쳐 한것임.

부동산 물건자체가 매력을 잃었기 때문에 더이상의 가격상승은 꿈일뿐이라고 .. 흠.. 그런데.. 올랐다. 그것도 많이 아주 많이 .. 내가 알고 있는 미사지역만 해도 아파트 가격이 아주 많이 올랐다. 왜 올랐는지는 모르겠다. 이미 분양가격에 개발이익이 포함된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올랐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청약만 당첨되면 오를것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물론 그 분들의 대부분은 주위에서 부동산 ( 아파트 ) 를 통해서 많은 이득을 본 사람이 꼭 있다. 주위에 그런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그저 딴 나라 얘기마냥 이야기 한다. 누가 그렇게 해서 많이 벌었다더라 말하면 내가 무슨 사기꾼 또는 투기꾼으로 본다. 그런데 나역시도 그것을 이해 한다.

부동산 상승의 꿈은 그저 꿈일뿐 ?

그렇긴 하다. 누구에겐 그저 꿈이고 누구에게는 기회일듯 하다. 부동산은 물가 상승율을 따라간다. 이것이 진실인듯 하다. 경제가 발전을 하는한 인플레이션은 계속 될것이고 그러면 부동산의 가격상승은 계속 가지 않을까 ? 물론 인구가 감소하고 그 영향을 받는 시점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 되지만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 패턴 그리고 집에대한 생각도 점점 바뀌어 지고 있으니 단순히 생각해보면 부동산 가격은 불안하다. 그런데 말입니다. ~! 부동산이 아파트만 있는것은 아니고 토지, 상가 ,건물 여러가지 있는데 주로 언론에서 말하는것은 아파트에 국한 되는것이 대부분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부동산 전체를 논한다. " 부동산의 가치는 부동산의 효용 가치이다 "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른다. 

하남 미사지구 아파트 상승율은 그냥 미칠 " 미 " 가 생각이 든다. 강남보다 더 오른 미사지구 아파트 상승율.. 그런데 말입니다. !!

부동산은 지역별로 많은 차이가 있다. 역시 남양주 아파트 시세 ..

십년전 그대로.. 아니 ? 더 떨어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