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조절 올해 시험 어렵게 나온다.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올해에는 어렵게 나올듯한데요. 작년에는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날짜가 다가오면서 시험준비에 한참일듯 한데요. 

올해 시험접수인원 18년 접수인원 : 230,314명(1차만 99,721명, 2차만 21,964명, 1‧2차 108,629명)

작년에 비해서 3만명이 넘게 시험접수를 했네요. 올해시험이 어려울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이유는 평균 60점만 넘으면 합격이니깐 기출문제 위주로 시험준비를 한다면 어렵제 않게 합격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합격의 비법은?

1차시험은 민법과 부동산학 개론

민법은  암기보다는 이해위주의 공부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암기할것이라고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시험에서 요구하는것이 사례나 판례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데요. 사실 실제로 시험을 보게되면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실수가 있어요.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패스 하고 쉬운문제 확실하게 아는문제를 풀어서 시간조절을 해야 합니다.

부동산학 개론은 너무 범위가 넓지만 지식의 깊이가 얕다고 해야 하나.. 여튼 기초서 위주로 공부를 했다면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득점을해서 민법점수를 카바한다고 생각하시면 아마도 어려울수가 있지만요. 특히 계산문제에서 어려울수가 있으니 ( 사실 계산을 여러번 연습하신다면 오히려 계산문제가 쉬울수도 있어요. )

시험 합격의 승패는 시간조절이 가장 중요해요.

2차시험은 중개사법 ,공법 등기법 세법 

중개사법.. 이건 그냥 고득점 해야 하는과목입니다. 중개사법에서 80점이상 나오면 거의 무조건 2차는 합격이라고 보시면 됨니다. 최소한 75 이상은 나와야 하는과목으로 암기분량도 적고 법조문도 공법에 비하면 껌~! 입니다. ^^; 

공법은 암기보다는 이해위주로 공부를 하는.... 왜냐하면 외운다고 생각하면 너무 어려울듯 해요. 저의 경우에는 기본서를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서 이해위주로 공부를 했고 시험보기전에 모의시험에서는 거의 60점대가 나왔었는데 막상 시험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70점을 넘겼던 기억이 있네요. 공법이 어려울수 있으나 공법역시 기본서만 읽으면 합격가능합니다.

등기법은 무조건 암기 ~! 등기법은 암기위주의 공부를 하는것이 좋겠죠. 세법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암기분량이 아니니 암기후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이 시험볼때 도움이 많이 됨니다. 거의 비슷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니깐요.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의 비결은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기 시간조절하기 그리고 중요한것은 모든것을 다 ~ 알수는 없어요. 모르는것은 과감히 포기 아는것은 확실히 알아서 점수를 딴다면 충분히 합격가능한 시험입니다. 아이들키우면서 6달도 안되서 합격한 주부도 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