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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목돈굴리기 하다가 깡통찬 이야기~

부동산 이야기

by 여우소녀 2018. 9.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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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5천만원을 투자한다면 여러분은 어떤생각을 갖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경험했던. 5천만원 목돈굴리기 하다가 깡통찬 이야기 


5천만원 보름만에 날린 주식투자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벌써 십년도 더된일인데요. IMF 직후에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온나라가 망할듯이 그런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주식은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그때 경제지식이 없던때라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를 조금씩 할때 였는데요. 


처음주식투자에 뛰어든 이유는 천만원갖고 시작한 ( 주식에대해 무뇌? 한이였음 ) 주식이 쩜상을 세번 맞았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하루 변동폭이 30 % 이지만 전에는 15 % 였는데요. 그래도 처음 상한가 맞고 세번째 쩜~ 상으로 됬을때는 머리속에는 정말 다 때려치고 주식이나 할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죠. 아마도 주식 하시는분들은 한두번씩은 경험했을듯합니다만 . 많은 주식서적을 읽고 차트를 배우고 기본적인 기업가치평가 , 그리고 경제서적을 읽으면서 공부를 해봤지만 결국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것은 쉽지않다는 


투자의 기본은 자산가치를 지키는것





혹시라도 대박을 꿈꾸시는 투자자시라면 투자의 기본은 자산을 늘리는것이 아니고 자산가치를 지키는것이라고 ..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차트공부 ? 필요할까요?




제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느낀점은 절대~!! 기본적인 지식이 없이는 투자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경제관념이 없는 상태에서 주식투자를 하는것은 그냥 내돈을 버리는것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인데요. 특히나 우리나라 같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크고 아직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봤을때 재무의 투명성 그리고 소액주주를 봉? 으로 보는 투자환경에서는 절대 투자에 성공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차트 >>> 이거 공부를 하느니 우량 주식이 저평가 되었을때 묻어두는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나 작은금액으로 가격조정이 가능한 소액투자자가 좋아하는 소형주의 경우에는 너무많은 트릭이 존재 하는듯합니다. 결국 투자에서는 정보가 부족한사람이  지게되있는 게임이죠. 차트를 조정할수 없을정도의 대형주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차트의 필요성이 느껴지지만 이마저도 ... 


워런버핏식의 가치투자?




미국의 경우에는 부동산보다는 주식투자를 많이한다고 합니다. 주식투자의 수익률이 부동산투자를 했을때보다 더 좋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기업이 수익을 내도 주주에게 배당을 해주는것에는 매우 인색? 한듯 합니다. 결국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기업이 잘되면 주가도 덩달아 올라가서 수익을 낼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어느순간 망할놈의 기업가치가 거짓이였다는 신문기사를 읽었을때는 땅이 꺼지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분식회계등. 그리고 우리는 워런버핏이 아니기때문에 워런버핏식의 투자를 할수 없죠. 지금은 경제학 서적을 조금이나마 읽은후라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투자방식으로 투자를 했는가를 느끼고 있죠. 




경제서적을보다가 갑자기 나의 지나간 과거? 가 생각이나서 몇글자 적어봄니다. 별 갖잖은 글이지만 읽으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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